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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패션의 핫 아이템 스퀘어 백
(좌)블랙 투 쥬르 백을 여성스럽게 소화한 사라 제시카 파커.(우)투 쥬르를 캐주얼하게 매치한 비앙카 브랜돌리니 다다. 올 여름의 핫 아이템은 스퀘어 백이다. 사각형의 심플한 형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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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부가 제안하는 여름 패션
1.바캉스 룩으로 맥시 드레스를 권한 이미화씨. 긴 치마가 배와 허벅지 살은 가려주며, 화려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. 2 박혜경씨의 여름 스마트 아이템은 리넨 소재의 재킷이다.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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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스카로라 방풍재킷 사면 쿨셔츠가 덤으로
투스카로라가 봄꽃 산행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. 투스카로라는 5월 15일까지 봄꽃산행 이벤트 일환으로 전국 매장에서 투스카로라 스토맥스 소재 재킷을 구매하면 사은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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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복+발레치마, 스팽글셔츠+레깅스 … 남자친구도 예쁘대요
1 재킷 프로스펙스, 치마 에잇세컨즈, 가방 인케이스 앤디워홀 컬렉션, 신발 요시삼라 by 매그앤매그, 뱅글 보브패션 잡지 ‘하퍼스 바자’ 미국판은 최근 “올봄엔 스포츠 패션을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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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못 배우고 돈 한맺혀…"강남서 연7천억 패션왕
서울 역삼동의 패션그룹 형지 지하 1층 강당. 60년 인생 중 반을 의류업으로 보낸 최병오 회장이 마네킹 사이에 앉았다. 직원 교육을 위해 만든 이곳은 최 회장이 건물에서 가장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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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돈과 경제] 파워 중견기업인 … 크로커다일 신화,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
서울 역삼동의 패션그룹 형지 지하 1층 강당. 60년 인생 중 반을 의류업으로 보낸 최병오 회장이 마네킹 사이에 앉았다. 직원 교육을 위해 만든 이곳은 최 회장이 건물에서 가장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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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 먹고 자란 헨더슨, 엄마 챔프 먹었어요
벤 헨더슨(왼쪽)이 26일 열린 UFC 타이틀매치에서 프랭키 에드가의 얼굴에 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. ‘하프 코리안’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헨더슨의 어깨에 ‘전사’라는 문신이 새겨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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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 ISSUE] 당당하게 빛나라 당신은 파티 퀸
특별한 모임에 갈 땐 클러치나 구두 같은 액세서리에 신경을 쓰면 돋보이는 차림새가 된다. 금빛 클러치가 대표적이다. 사진=박종근 기자 [촬영 협조=쿠론(클러치), 망고(의상)]연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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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원피스+화려한 목걸이+퍼 스카프=연말, 세련된 나를 뽐낸다
(위)한쪽 어깨를 드러낸 펑키한 원피스로 개성을 살린 클럽파티룩. 원피스와 목걸이는 디젤. 클러치백은 코치.(아래)여자친구들과의 와인파티는 평소보다 과감하게 입어도 좋다. 와이드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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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자전거 나들이 좋은 때 … 메신저 백은 멋내기 포인트
다양한 색과 디자인의 자전거가 늘면서 자전거용 의상도 색깔이 화려해졌다. 올 가을·겨울에는 절개선을 여러 개 넣고 각 면마다 다양한 색을 사용한 제품이 많다. 자전거를 탈 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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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똑똑한 쇼핑 ① 정윤기 ‘레이디라이크 룩’
베이지색와 갈색으로 이뤄진 ‘톤온톤(비슷한 계열의 색끼리 어울리게 하는)’ 의상에 ‘쁘띠 스카프(손수건보다 약간 큰 정사각형의 스카프)’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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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한 시대 장식한 패션 아이콘
한 시대를 대표하는 ‘패션 아이콘(우상)’이 있습니다. 당시의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흉내 내려 했던 인물이죠. 이들은 당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또는 인기 영화, 음악 등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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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봉 기자의 모델 도전기 ④ 내 옆의 지원자가 말했다 “부을까봐 밤 새고 왔어요”
1 ‘2011 SBS 슈퍼모델’ 예선 통과자들과 함께 무대에 섰다. 경력 4년차 모델 김무영(24·왼쪽)과 2년차 모델 김수빈(18·왼쪽). 가운데 기자의 포즈가 아무래도 어정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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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떠오르는 패션도시를 가다 ② 이탈리아 피렌체
이탈리아 피렌체 하면 먼저 생각나는 곳이 두오모 성당이다. 붉은색 지붕이 높이 솟아오른 성당의 정식 명칭은 ‘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(Santa Maria del Fiore)’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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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스타일 배틀 ④ 커플 리조트룩
7말8초. 야구 용어가 아니다.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휴가 기간 얘기다. 그래서 지금쯤 어디를 갈까 계획 세우는 이도 많을 터. 멋쟁이들은 무슨 옷을 가져갈까도 고민이다. 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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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뒤태 미인의 비밀 네가지
노출은 여름의 특권이다. 그래서 치렁치렁한 맥시스커트가 유행해도 미니스커트나 민소매 톱의 기세는 수그러들지 않는다. 한데 올여름 좀 달라졌다. 노출의 포인트가 가슴·쇄골이 아닌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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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유행 아이템 맥시드레스
남국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프린트와 색감, 바람에 흩날리는 가벼운 소재, 발목까지 내려오는 여유로운 치맛자락. 보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은 여름을 향해 달려간다. 유행의 절정을 맞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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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it item ② 맥시스커트
올봄 가장 뜨는 일자형 맥시스커트. 형광색이 들어간 상의와 뱅글·샌들과 함께 짝지으면 세련된 파티룩이 된다. 기온이 오르면 옷은 짧아지게 마련이다. 한데 올 봄은 좀 다르다.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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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~5살 아이들, 옷 입힐 때는
아이 옷 잘 입히기는 엄마에게 즐거움이자 고민거리다. 자녀와 멋스럽게 커플룩을 입은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엄마들의 눈길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. 옷태가 나기 시작하는 2세부터 5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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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 배틀 ② 엄마·아이 커플룩
지금 달력을 넘겨 보시라. 당장 다음주에 어린이날이 있다. 부모라면 특별 이벤트를 고민할 때고, 그날에 어울리는 옷차림도 생각할 터다. ‘스타일 배틀’이 이달 ‘키즈룩’을 내세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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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케티셔츠로 멋내기
피케티셔츠의 계절이다. 쇼윈도의 마네킹이 입은 옷도, TV 광고 속 모델이 입은 옷도 피케티셔츠다. 1920년대 프랑스 테니스 선수인 르네 라코스테가 신축성이 뛰어나고 통풍이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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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스타일 배틀 ① 새내기, 눈부신 비비드 컬러
‘스타일 배틀’을 시작합니다. 한 달에 한 번 ‘일반인 패셔니스타(패션을 선도하는 인물)’의 내공을 겨뤄보는 장(場)입니다. 한 주제를 놓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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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새내기 첫 정장, 설마 풍성한 사이즈 고르진 않겠죠?
정장을 처음 산다면 감색에 투버튼 기본 스타일을 고를 것. 스무살의 젊은 감각은 셔츠·타이등으로 표현한다. “남자의 첫 정장은 언제나 실패한다”는 말이 있다. 특히 교복을 벗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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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끼는 브래지어 유방암 부르고 껴입은 옷은 감기 부른다
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. 겨울이 되면 아내의 잔소리가 더 심해진다. 두꺼운 내복을 입어라, 군밤 장수 아저씨가 쓰면 좋을 모자를 써라 등등. 하지만 이런 패션은 답답하고 촌스러운